청원교육청은 지난 5~7월까지 관내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온.습도와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 낙하세균, 진드기 등 7개 항목 점검 결과 모두 적정기준 이내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청원교육청 관계자는 “실내 환경은 청소와 환기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실내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환경위생 점검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이 유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