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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반석천 환경보호 행사

승인 2006-11-27 00:00

최재헌 기자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광수, www.iklc.co.kr)는 28일을 환경봉사의 날로 정하고 대전 서남부신도시 주변 월평공원과 노은지구 반석천에서 ‘월평공원 생태계교란식물 뿌리뽑기 캠페인’ 과 ‘반석천 하천정화활동 및 갈대심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본부 온누리 봉사단과 환경동아리 ‘씽크 투머로우(Think Tomorrow)’회원 등 전 직원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인 돼지풀, 미국자리공 등을 제거하고 토종식물 종자심기, 갈대 식재, 솟대세우기 행사 등이 펼쳐지며, 월평공원 환경보호선포식도 갖는다.

김광수 본부장은 “토공이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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