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의 대상은 대천과 무창포, 꽃지, 방포, 삼봉, 몽산포, 만리포, 학암포, 춘장대, 난지도해수욕장 등으로 각 해수욕장의 중앙부와 양쪽 끝 3개 지점에서 수심 0.5~1.5m, 표층 아래 15㎝ 지점을 조사한다.
연구원은 이들 해수욕장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과 부유물질량(SS), 암모니아 성질소(NH3-N) 등을 조사한 뒤 점수로 4~8점은 ‘적합’, 9~12점은 ‘관리요망’, 13~16점은 ‘부적합’으로 판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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