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유휴 노인인력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23개 동별 65세 이상 노인 2인을 1개조로 편성 오전 10시∼ 오후 3시까지 매주 4일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배출을 위한 ‘실버도우미’로 위촉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일거리 제공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조기정착을 도모키로 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