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결과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의 전찬원씨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도시개발공사 육종호씨가 은상, 시설관리공단 신건수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전씨는 수영장설비 시스템 운영방법 개선으로 건축물 안전성 확보 및 예산절감을 이끌어 내는 제안을 했으며 은상의 육씨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청소차량에 부착해 음식물 쓰레기 수거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아이디어를 냈다.
동상을 차지한 신씨는 하수처리장 유입 전 침사지를 설치해 토사유입 방지를 통한 하수처리시스템 효율을 증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