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서산태안 당원교육 개최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

  • 전국
  • 서산시

새누리당,서산태안 당원교육 개최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

  • 승인 2015-12-08 15:18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 김제식 의원
▲ 김제식 의원
김제식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산 태안)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산문화회관에서 새누리당 서산 태안 당원교육 및 2016년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로 ▲음악인 정지용 씨의 색스폰연주 ▲서산국악협회 회원의 민요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개회 이후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원유철 원내대표, 황진하 사무총장의 축하영상 메시지 시청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주요 당직자 1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당협위원장 인사말, 축사가 이어지고 국정교과서에 대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의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문용재 공명선거실천위원장의 인사말과 당원대표의 총선결의,결의문 낭독,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식 의원은 “하나로 합쳐진 보수정당으로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에서 서산태안의 압도적인 총선결과가 충청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수도권 향우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을 서산태안에서 만들자"며 ”서산태안과 새누리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vs 세종시 완전 이전' 놓고 가치 충돌
  2. 대전교육청, 초등생 살해교사 명재완씨 징계 확정… 최고 수준 '파면' 예상
  3. 폐기물 4만t 묻힌 재건축 현장, 40년 전 저지대 정비목적 추정
  4. 한국연구재단 사칭해 생명보험 가입 권유? "금융 관련 요구 안해, 피해 주의"
  5. [사설] 22년 전 '신행정수도' 불가능하지 않다
  1. 대전과기대-서구청 라이즈로 동반성장
  2. [사설] 조기 대선에 줄 잇는 현직 단체장 출마
  3. 가짜 인터넷 쇼핑몰 만들어 보이스피싱 벌인 20대 '징역형'
  4. 의대정원 어떻게… 의대생 복귀가 먼저 VS 모집정원 빨리 결정
  5. 밀알복지관 행복어울림농장 근로환경개선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 "충남도정에만 충실…" 6·3대선 전격 불출마

김태흠 "충남도정에만 충실…" 6·3대선 전격 불출마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며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충청 보수진영 대표 잠룡으로 거론되던 김 지사는 이날 정치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상황에서 제게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지금은 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불출마를 선언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선 출마가 정치적 경력이나 차기 선거 준비를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3.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3. 대전 유성구 죽동 일대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건설업 취업자 역대 최대 감소 `고용한파` … 제조업도 4년 4개월만 최다
건설업 취업자 역대 최대 감소 '고용한파' … 제조업도 4년 4개월만 최다

국내 산업계 취업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과 제조업의 고용한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감소 수준을 보였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취업자 수는 2858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3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올해 들어서 꾸준한 늘었다. 1월(13만 5000명)과 2월(13만 6000명), 3월(19만 3000명)까지 세 달 연속 증가폭이 커졌다. 취업자 증가와는 반대로 건설업과 제조업은 고용 부진이 심화됐다. 먼저,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꽃 튀는 열정으로’ ‘불꽃 튀는 열정으로’

  •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사고나면 어쩌려고’…안전불감증 여전

  • ‘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청렴딱지로 부패를 뒤집어라’

  • 세월호 참사 11주기 대전 기억다짐주간 선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11주기 대전 기억다짐주간 선포 기자회견